[REC⏮️] 90s Korea eSports: StarCraft Pro-Gamers Begins! The Dawn of eSports | KBS | February 4, 1999

[‘00년대 e스포츠 스타크래프트] 다큐
'99💿김캐리, 신주영! ruclips.net/video/652QiCCgG-M/видео.html
'99💿쌈장 이기석! ruclips.net/video/VbdREmLeaL4/видео.html
'03💿황제 임요환! 몰아보기 1부 ruclips.net/video/naycxzsbFXQ/видео.html
'04💿황제 임요환! 몰아보기 2부 ruclips.net/video/kOJDKiSWbzo/видео.html
'19💿임요환부터 페이커까지 ruclips.net/video/MAd1_YfiVL8/видео.html

귀한영상 감사합니다😊

18분에 나오는 슬기방. 딱 저때 저기서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저 알바생이 누군지 기억이 정확히 나진 않는데... 정일이형, 운종이형, 선애... 다들 보고 싶네요.
그 때, 신주영(박창준), 이기석, 기욤패트리, 김창선 선수 등이 있었고, 매일 밤새고 게임하다가 저 대신 청소까지 해주던 박경태 선수도 보고 싶습니다. 그립네요.
손님으로 양동근 배우, 가수 OPPA 등도 자주 왔었더랬죠.^^

2:06 자면서도 끝까지 마우스를 놓지 않는 혼모노
3:23 김케리 무직

지금 쯤 모두가 어엿한 어른이되어있겠죠
이 동영상이 너무 부럽네요 젊을적의 부모님모습이 생생하게 찍혀있으니깐요 부럽습니다
자신의 젊음도 찍혀있고 엄청난 가보와 소중한 영상이네요

꿈꾸고 그것만이 전부였던 그런시절...사람에게는 자신의 모든것을 걸었던 시절이 있었던거 같아요..꿈,사랑,일,등등 세상이 어떻게 변할지 무슨 사건이 있을지 모르지만 그 시절 가장 아름다웠던 시절이기도 했던거 같아요.김도형씨 다른 분야에서 생활하는거 영상 봤는데 안스럽고 ... 그런 열정이 있는 사람은 어딜가서든 잘 할거라고 믿어요...20여년전에 저를 행복하게 해주었던 스타 관계자분들의 좋은 앞날을 기도합니다...아직도 명경기를 유튜브로 보고 있는 아재.😅

진우는 부모님 모습을 계속 담아둘수 있어서 좋겠네요^^

8:48 최진우랑 같은 고등학교 다니던 사람인데 가출하던 시절 덕분에 오토바이 처음 타 봄 그리곤 스타에 미쳐서 학교를 안 나오기 시작하더니 자퇴를 했다고 들음
게임도 디지게 잘하지만 그 전엔 당구도 동급생 중에 최고였을 듯(4구 300이상이었나..)
범계 캉가루 당구장에서 치는 거 봤는데 줜나 잘 침 내기당구도 강하고
그리곤 졸업식 즈음해서 범계뉴코아 대각선 맞은편 지하 사우나에서 우연히 마주쳤는데 세신사로 일하고 있어서 놀랐는데 다 계획이 있었구나
1년 뒤 티비로 스타리그 우승하는 장면 지켜 봄

와...진자 추억 소환. 소중한 자료다. 진우 어머님 고운 화장에 아버님 넥타이까지... 보기 정말 좋습니다.

저 시대를 똑같이 지냈던 사람으로써 너무 귀한 자료 영상 감사합니다.
20살때 생각이 나서 반갑네요

난 개인적으로 세기말을 한창때 겪어 봤다는게 정말 축복이라고 생각 함 80년대부터 90년대 그리고 2000년대... 아직 반백살도 안됐지만 급변하는 세상을 또렸하게 새겨오면서 소중한 추억들이 많음

저 시절 저 감성이 그립다. 저땐 무슨 게임을 해도 모두가 새로운 경험이던 시절이였지 ㅠ

저 스타를 아직도 하는게 레전드 😂

저 이후로 진우님은 우승도 하시고 kt 입단하고 프로 활동도 하셨죠 태형님은 알다시피 해설 활동하시고 리니지 개발자로 나오시는 2분도 nc부사장,상무 까지 하셨네요 👍

85년생인데 추억 회상 감사합니다😊

우와~ 진정 1세대 전설들 ~~ 25년전에 봤던걸 지금 다시 보니 너무 울컥하네요~김캐리는 지금도 보이시니~ 완전 새롭네요~

이건 정말 추억입니다.

이거 진짜 귀한 영상을 올리셨네요 시가 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
89년생인데 01년도쯔음에 처음 인터넷 개통하고 (하나로포스) 포트리스2엘로우버전 다운받을 때의 그 쾌감은 정말 잊지 못할거에요

저들은 게임이 스포츠나 돈벌이 직업으로서가 아닌 순수 게임 그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이 매니아로서의 틀을 깨려했던 이유는 순전히 그걸 계속해서 하고 싶었고 그것 이외에는 갈길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불안한 삶과 절박했던 이들이 만들어낸 성공. 저들의 그 도전이 있었기에 지금의 페이커가 있었습니다. 이 시대의 게이머로서, e sports 매니아로서 저들에게 큰 고마움을 느낍니다. 침체된 한국 E sports가 다시 예전의 영광을 찾을 수 있길 기대합니다.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단언컨데 내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시절..

어릴적 PC방에 들어갔을 때의 그 쿱쿱함 , 게임 소음 , 어둑한 분위기 ... 너무 설레었었지 그때만의 감성이 있어 ㅠ 요즘에는 느낄 수 없는 그 갬성

와 이런 소중한 자료를

2:44 최진우도 사실 꽤 유명했지. 서지수한테 지고 은퇴한거로 아는데, 꼭 그런건 아니고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하다가 이런저런 일을 해보고, 결국 게임쪽에서 일을 해야겠다고 생각해서 게임기획쪽 학원을 다니면서 공부하고 현재는 판교쪽 IT회사에 있음. 그리고 미국 시민권자인데, 자원입대해서 군복무도 잘 마치고 옴. 맨날 저렇게 게임만 하면 커서 뭐가 될거냐고 하지만, 인생은 참 늦은 나이에라도 공부하고 열심히 살면 된다는걸 최진우선수를 보면 알 수 있음.

저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그때 그시절 슬기방 ㅠㅠ 저들은 선구자들이었고 용기있는 분들이었어요. 같은 시대를 살아온 한명으로써 너무 감사하고 추억에 젖네요. 귀한 영상 고마워요

지나고보니 낭만의 시대였다...

와 이 영상 뭐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시절에 20대를 살아본 사람으로써 참 좋았고 행복했었다... 다시 돌아가라해도 돌아갈수 있을만큼...

와 김도형 해설님이 여기서 나온다 우와 ..... 소중한 영상 고맙습니다
저때가 너무도 귀중한 시간이였단걸 이제야 깨달음 ㅠㅠ

벌써 마흔 중반이 되었는데, 저 시절이 참 즐거웠습니다. 요즘도 멍하니 있다 보면 친구들이랑 야간 정액비 5천 원, 라면이랑 음료수 먹을 돈만 들고 밤새 게임하던 시절이 종종 떠오릅니다. 그 매캐한 공기와 시끌벅적한 소음도 마냥 좋았어요.

제가 99년도에 김해 인제대학교 앞 삼방동에서 배틀렛[PC방을 했었습니다. 그때 15일동안 앉아서 게임하고 도망간 인제대 수학과 학생 . 살아 있으면 50살 정도 되었겠네요 ㅋㅋㅋ

지금이야 게임을 접고 현생에 찌들어 살고있지만...
화려했던 나의 10대 말... 신촌에서 미칠듯이 게임만하던 저 시절이 그립다.....
리니지 하다가 서버 다운되면 게임방 사람들끼리 라면내기 스타크래프트 하면서 밤을 지새웠던 나날들....
엊그제같은데.. 벌써 25년전 이야기라니 참.. 세월 참 빠르네요..

저시대가 너무너무 그립다;;;; 그땐 정말 해도해도 질리지 않는 게임이 많았고 조금만 노력하면 고전게임들도 다 골라서 즐길 수 있었고.... JRPG로 몇날며칠 밤새가며 스토리에 감동하고 그 감동이 너무 진해서 나이가 30이 넘은 지금까지도 가끔씩 추억향수 찾으러가고...ㅠㅠㅠㅠㅠ

82년생입니다
지금처럼 풍족한 상황보다 이시절이 더그리우군요 ㅠ

와 진짜 그때 그시절 감성 오지네 ㅋㅋ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다

9:54 목욕탕 탈의실도 찍는 낭만의 시대 ㅋㅋ

87년생인데 지옥같은 요즘.. 이거보니까
눈물이 난다

이 세기말 분위기... 아직도 생생한데.. 진짜 눈물난다ㅠㅠ

진우 부모님들 정말 존경스럽다...
저 시절이면 부모님들 대부분 엄청 고지식할텐데
이해가 안되지만 이해하려고 노력하시고 격려해주시네...
훌륭한 부모님이긴한데 ㅠㅠ
진우는 지금 어떻게 살고있을까 궁금하네요

79년 생입니다
어제 친구랑 밥막고 몇년만에 PC방 가서 2시간 헌터 3:5컴까기 전승하고 왔습니다
컴까기이지만 웃음이 끊이질 안터군요..ㅋㅋ

보면서 뭔가 가슴이 아프고 슬프기도 하고 그립기도 하고...ㅜㅜ
1999년이면 군제대후 2년이 지난 25살 대학3학년이었네요
정말 뭐든 다 할 수 있던 젊은 시절이었는데 그냥 스쳐지나간 느낌이에요
PC방에서 밤을 새본적도 있고 당구장에서도 밤을 샌적이 있었어요
그냥 버린 시간이었지만 한편으로 추억의 시간입니다
스타를 아직도 가끔 합니다. 스타경력 25년인데 아직도 초보방만 찾아다니는 ㅜㅜ
중딩 아들이 '이런 유치한 게임은 왜하는거야?' 이러네요 ㅋㅋㅋ

김캐리가 이 영상 보면 눈물 쏟을 듯 ㅠㅠ

이때는 PC방 사장님이 꿈이였는데....^^;; 나도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응원해주고 힘이되는 부모님이 되어야 겠어요~

스타 디아2에 빠져서 피시방에서 몇일씩 졸다 깨다 밤새면서 컵라면으로 끼니 떼우며 머리카락에 기름 나오고 발가락에 땀이 맺혀서 미끈미끈해질 정도로 폐인처럼 살아봤던 추억들이 떠오르네요 스타 입장 퇴장할때 쾅쾅 문 열고 닫히는 소리 디아2 바바 함성소리 깜짝깜짝 놀랐던 레인보우식스 총 소리 포트리스 대포 소리 뮤 대장간 망치질 소리등등 다 젊은날 추억이자 다시는 그 감성을 느낄수 없을 것 같아요 ㅎㅎ

90년대 후반 세기말 감성 그립다

와 감성..... ㅎㅎ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하루종일 봐야겠다...

TMI) 최진우는 이후 99 프로게이머 코리아 오픈에 우승하여 상금 1000만원을 받는다. / 마티즈,4000만원은 아니지만 20만원에 50배는 벌었다.
그의 노력은 증명하긴 했다. 잘 살고있으시길 바랍니다.

2000년에 내고향은 전남 면단위 ㅜㅜ 인터넷도 안들어오던 곳이였지요. 저녘7시 이후엔 버스도끊기는곳.
그때 리니지에 빠져서 대학끝나고 읍내에서 밤 12시까지 게임하다가 그 무서운 밤길은 2시간을 걸어서 집에 갔습니다 ㅋㅋㅋ그땐 시골 밤길이 엄청나게 무서웠는데 그래도 리니지를 하고싶어서 그 길을 항상걸어다님ㅋ
벌써 내나이가 43살. 아직도 그시절 리니지 하던 추억이 너무나도 그립습니다.
오우거를 잡고 오우거피를 먹던날의 흥분과 기쁨은 평생갈거같아요.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아들을 믿어주고 지원해준 부모가 진짜 멋지네요~

6:52 와 김도형..그는 미래를 봤구나...
프로와 아마추어라...

동네에 피시방 처음생긴게 97년 중1때였지.. 그땐 피시방자체가 생소하고 희귀했고 시간당 2500이라는 학생에겐 큰돈이었던지라 피시방 들어가서 아저씨들 레인보우식스 바람의나라 하는거만 쳐다보다 나오곤 했었음.. 본격적으로 피시방 다녔던게 98년 중2때였는데 그때부터 시간당 천원이었음.. 포트리스 스타크래프트등등 지금보다 풍족하지 못한 시간이었지만 지금보다 훨씬 빛나고 재미있었다

최진우님 부모님 멋진분들이네요

진짜 유튭보면서 다큐40분짜리영상을 처음부터끝까지 집중하면서 본적은처음이네 보면서도 심장이뛴다..

저당시 부모세대 중에 자식이 2주동안 피시방에 있다가 집에 오는걸 용납하는거 자체가 정말 대단하다
그리고 최진우도 그 부모님 실망시키지않고 스타리그 초대우승자가 되주었고

귀한 영상이네요 재밌게 추억하며 시청할게요 😭

저 당시 생각나네 ..ㅎㅎ ..피시방 가면 자주 오는 손님 모두 형.동생 오빠 등 되어 같이 밥도 먹고 술도 먹고..게임도 한달 요금제만 하면 참 재미난 시절 같은..~

김캐리 저 시절만 해도 꿈이많은 청년이었는데 지금은 왜이러노..

귀한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김캐리 목소리만 들어도 그 시절로 돌아감
그립다

04:38 스타크래프트 해설하시는 분 닮으셨네라고 생각했는데 그분이었네 ㅎㅎ; 김케리

피시방에서 주는 요구르트 마시면서 스타1, 레드문, 포트리스 했었을 때가 생각난다..그립다..

그립네 지금보다는 어려웠던 시절이지만 그때의 기분은 다시는 못느끼는게 슬프네요 그때 게임책 보는것도 즐겁고 무슨 방송인가 책으로 나왔던거 같았는데 리니지 모험하는거 ㅋㅋ 잼있었는데 ㅠㅠ

16:50 김형진 저 분 리니지2 수석디자이너였던 분이네 ㅋㅋㅋ 지금은 고인물 게임디자이너인데 재밌는 영상이네..

백수시절에 이른 오전부터 가면 사람도 없고 그 어두침침하고 간간히 들려오는 게임소리가 좋았음

저 최진우가 몇달뒤 이기석,국기봉을 누르고 스타리그 초대 우승자가 되었음

그립네...저 영상속 사람들...최소 40대 50대 60대 되었겠구나...세월 참 빠르네요...

80년대부터 2000년 초반까지 대한민국 문화 초부흥기 었음
이때를 즐긴 젊은 사람들은 정말로 축복받았지 분위기.자체가 지금이랑 너무너무 다름
나이를 먹어서 그런게.아니라 저때의 특유의 감성이 있음

지금의 게임들은 있는 소재를 얼마나 발달시켰냐인데
저당시의 게임은 네트워크 시스템을 기반으로 해서 나오는 게임들이
새하얀 종이에 그림을 그리듯이 하나하나가 처음 접하는 거라서
뭐를 해도 재미있다는 그떄 감성이 지금은 느낄수가 없긴함

진짜 표정보면 순수 게임들을 좋아하는 사람 느낌난다, 요새는 게임하면서 온갖 욕설이 난무해서 보기도 싫은데 옛날에는 뭔가 게임속에서도 정이 느껴지네요

13:45 와 ㅋㅋㅋ 진짜 젊다 송재경 아저씨..

98 학번인데 99년부터 00년까지 피시방에서 알바를 했죠..
그때 대부분 스타크래프트를 했는데 계정비를 내고 리지니가 도입되던 시기.. 거기에 포트리스. 레인보우식스 같은거 하던게 기억나네요
밤이되면 맨날 오는 형 동생 누나들 ㅋㅋ 그시절 pc방 요금이 시간당 1천원 넘던시절인데도 사람들이 많았죠.
지금은 없어진 경북대 북문 마카pc방.. 좋은 추억입니다!! 잘보고가요

6:09 ㅋㅋㅋㅋㅋㅋㅋㅋ날 아는사람 ? 응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답

90년대가 제일 찬란하고 아름다운 시대였다

6:18 반가운 아이디들 보이넹 ㅋㅋㅋ

90년도 20세기말,00년도 21세기가 시작되던 그 감성을 그대로 품고있는 영상

과거의 타임라인을 영상으로 볼 수 있드는게 축복이네..

와 김캐리랑 최진우랑 추억 다나오네 ㅋ. 좋으신 부모님이 걱정도해주고 진우는 결국에 2000년당시 연봉3500만원 프로팀 들어갔으니 대단한성공이네
송재경씨도 잠깐 나오는데..넥슨공동설립자에 nc부사장. 대한민국 손꼽히는 재벌 대단한분 취재를했네요 ..ㅋㅋ

왜 눈물이나냐......

미쳤네... 이때가 피시방 전성기.. 참 재밌게 놀았지

3:43 김캐리 여기서 나오네 ㅋ

신주영씨 김도형씨 그리운 얼굴들 20대 볼 수 있어서 옛 생각이 많이 나네요 ㅎㅎ 다 우리 게임판의 역사가 되었지요.

2:15 ㅋㅋㅋㅋㅋㅋ 동급생2 하고있었어 ㅋㅋㅋㅋㅋ 미치겠다.ㅋㅋㅋㅋㅋㅋㅋ 정발을 한거 같긴한데 ㅋㅋㅋㅋㅋㅋㅋ 웃기네 ㅋㅋㅋㅋㅋ

현장르포 90년대꺼 진짜 매우 재밌음 마니 마니 올려주셈 제발 부탁요 지발요

영상이 희귀템이군요.. 가정을 둔 50대 아저씨인데.. 당시 어머님 몰래 겜했었죠.. 지금은 와이프 몰래.... 아들과 함께 겜하고 있슴다.. ㅋ

27:59 아버님 존경스럽네요

와씨 너무 그리워서 눈물 날거 같아 ㅠㅠ

07:57 옛날 새우탕이 건더기가 엄청 많았음
그래서 다른 컵라면보다 양도 많은 느낌이어서
새우탕만 먹었었는데 ㅜ

귀한 영상이네요

25년전에 봤던 영상 인거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ㅎㅎ
최진우 님은 아이디도 기억나네요. freemura
6:13 랭킹 2등 스켈톤 봉준구 ㅎㅎ 스타 접속하면 매일 보던 이름들 정말 추억속에 아련한 기억들 이네요.

6:13 스타 방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6 피씨방가는 것을 권면해주시는 어머님?😂
1:42 사무실인 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터넷 잘 안되던 시절에
Pc방에서 사람끼리
대전할 수 있는것 만으로도
혁신적인 일이었음

혼돈의 시기.. pc방가면 무슨게임을 할까 가슴이 설레였는데

저당시 진짜 전국민 남자들이 게임에 미쳤었지..
나도 저때 리니지에 빠져서 진짜 새벽까지 리니지하고 학교가서 잠자고..

저당시에 게임쪽으로 꿈을펼치는 젊은분들에게 완전 이입되서 엄청 재미나게 봤네요 와..

17:27 갓비디아 ㅋㅋ

진짜 저시절 감성을 못느껴본 요즘 젊은애들은 모르겠지만 이제는 다신느낄수없는것들인것같음 그리우면서도 저때 생각하면 마음이 몽글몽글해지고 하여튼 김종국표현방식으로 맛있는시절이였다 정말

13:45 엑스엘게임즈 송대표님 리즈시절이군요 ㅎㅎ 멋져요

저시절 저때 게이머들이 있었기에 지금 한국에 페이커가 있다.